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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내리기 연습 :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란, 고층 건물에 층마다 설치된 기계로서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문과 층수를 나타내는 디스플레이 그리고 위쪽 혹은 아래쪽으로 이동할 위치를 선택하는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에 탑승하면 사각형의 좁은 상자 같은 공간이 있으며 그곳에는 거울이 있거나 없을 수 있고, 창문이 있거나 없을 수 있다. 원하는 층을 선택하는 버튼이 있으며, 열림과 닫힘 버튼이 있다. 비상사태를 대비해 비상버튼도 있다. 엘리베이터는 위층 또는 아래층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이며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므로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중요한 공간이다. 2022. 9. 30.
월드비전에서 후원아동의 소식이 도착했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반가운 편지가 와 있었다. 1년에 한 번 정도 오는 후원 아동 소식이 바로 오늘 온 것이다. 봉투의 뒷 면을 보니 5월 초 발송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반가움이 배가되었다. 내용을 열어보니 후원 아동의 소식은 작년보다 좀 더 자란 사진 한 통이 전부였다. 그 외 지역 소식은 솔직히 흥미가 가진 않았다. 월드비전을 시작한 지 몇 년 째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진 않지만, 이번이 두 번째 후원 아동이다. 첫 번째 아동도 처음 만났을 때는 9살이었는데 작년쯤인가 다 커서 졸업했고, 이어서 지금 후원 아동을 만난 것이다. 나는 월드비전을 후원하면서 내가 누군가를 돕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애초에 그렇게 거창한 마음으로 시작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옆 사람이 가입하니 나도 그냥 했다. .. 2022. 9. 30.
전동 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기사를 보고 기사 출처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8030&ref=A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 여전…매일 150건 넘게 적발 [앵커] 이달 초, 원주에선 전동킥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강원도에선 첫 킥보드 사망사고였는... news.kbs.co.kr 전동 킥보드는 집 근처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누구나 탈 수 있는 이동 수단이어서 그런지 이 기사를 읽고 더욱 마음이 아팠다. 킥보드는 속도는 빠른데 바퀴가 작고, 긴급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하기 힘들다는 말을 들었다. 전동 킥보드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자전거도 잘못 넘어지면 큰 사고가 난다고 한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전 헬멧이 필수라는 것은 보편화된 정보인 것 같은데 전동 킥보드는 그렇지.. 2022. 9. 30.
정의 내리기 연습 : 자전거 자전거란,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손잡이와 푹신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와 두 개의 바퀴, 두 개의 페달 그리고 동력을 전달해 주는 체인과 이 모든 구성품들을 연결해주는 튼튼한 몸체로 구성되어 있다. 자전거는 걷는 것보다 빠르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두 다리로 페달을 밟아주어야 움직일 수 있으므로 운동 효과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2022. 9. 29.
과자값 인상에 대한 기사를 보고 기사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76110?sid=101 꽃게랑, 너도 오르니… 새우깡과 초코파이에 이어 꽃게랑까지 과자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다음달부터 꽃게랑 등 6개 과자 제품 가격을 13.3% 올린다. 이에 따라 야채타임, 쟈키쟈 n.news.naver.com 2022년 9월 28일 경향신문에 올라온 과자 가격 인상에 대한 기사를 보고 얼마 전 있었던 유류값 폭등이 생각이 났다. 휘발유값이 2천 원이 넘었을 때에도 차는 탈 수밖에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주유를 했었다. 나는 이런 상황에 별다른 저항을 할 수 없었다. 가격을 결정할 수 없으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 2022. 9. 29.
정의 내리기 연습 :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란, 공기를 빨아들이도록 작동하는 모터와 공기 속 오염 물질을 걸러주는 각종 필터들이 내부에 있고, 기계를 작동시키는 터치식 디스플레이와 예쁘게 디자인된 플라스틱 외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의 공기를 정화시켜 오염물질이나 세균으로부터 인체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전제품이다. 2022. 9. 28.
늘 똑같은 출근길에서 올림픽대로에 들어서 마자 차가 막히기 시작했다. 내가 진입하는 시간에 맞춰 이미 대기하고 있던 연기자들이 차를 몰고 와서 대기하고 있는 것 같다. 마치 트루먼쇼에 출연하고 있는 느낌이다. 어쩌면 늘 그 지점부터 막히는 건지 원. 마침 오늘은 평소보다 10분 일찍 나왔다. 아무리 막혀도 지각은 아니다. 마음은 편했다.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앞 차가 전진하는 모습을 보았다. 오늘은 구름 낀 하늘. 희뿌옇게 떠 있는 아침 태양. 그리고 가로등, 그 위에 새 한 마리. 어떤 강렬한 느낌이 들어 차가 전진을 멈춘 동안에 급히 사진을 찍었다. 짧은 순간이라 사진에는 담기지는 않았는데 저 새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었다. 꼿꼿하게 뻗은 꼬리를 아래로 내리고, 가만히 그러고 있었다. 늘 똑같은 출근길이었다. 새로울 것.. 2022. 9. 28.
작게 시작하자, 짧게 쓰자 처음부터 끝 목표를 세우는 것에 익숙한 나는 이번에도 큰 꿈을 꾸었다. "마침내 나도 책을 내게 되었다."라는 그런 꿈. 이제 시작하는 마당에 도대체 뭘 가지고 그런 허풍스러운 말을 하는 건지. 오랜만에 신경을 써서 글자를 적어보니 무척 어색하다. 그동안 회사 업무 메신저로 꽤 많은 말들을 적었던 것 같은데 그건 결국 글이 아니었나 보다. 지금 내 기분을 단어로 표현하면 설렘이다. 이 날을 참 오래 기다렸다. 2022. 9. 27.
티스토리 글쓰기 테스트 테스트 중입니다. 티스토리 적응 중입니다. 2022. 9. 25.